(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 부설 한국잔디연구소(소장 김호준)가 그동안 회원사에 국한하던 자문활동을 비회원사까지 확대키로 하고 특별회원을 모집중이다.한국잔디연구소는 협회 회원사 골프장의 코스관리 과학화와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코스관리자문 ▲코스관리자 전문교육 ▲코스내 토양 및 수질분석 ▲신기술 개발 연구를 통한 전문기술 자료 제공 등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18홀 미만의 소규모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이들 비회원사들의 잔디관련 각종 문의 전화와 함께 지원요청이 끊이지 않아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업계발전과 국내 골프코스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문호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따라 비회원사 골프장들은 연구소 특별회원사로 가입한후 전문적인 코스관리 자문, 교육지도 등의 기회를 효율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연구소 특별회원 자격은 국내 18홀 미만 골프장으로 연회비는 1년에 200만원이다.
회원에 가입하게 되면 정기간행물·골프코스관리정보지 골프코스관리력(카렌다)·(사)한국골프장경엽협회 수첩 등을 제공한다.
또 코스관리 전분야의 주요 특성화 전문교육, 골프코스 장비·기자재 전시회 참여 등 기술교육을 지원 받는다.
이와함께 코스 정밀진단 자문지원, 일반 출장자문과 정기순회자문, 토양·수질 및 비료분석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문의:(031)781-6440∼2

이계윤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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