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골프카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한국산업양행(대표 맹귀재)이 2010년 골프카 시장 선두 탈환을 위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한국산업양행은 먼저 제품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업 인력과 기술 인력을 크게 확충했다.
이미 업계 최다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A/S팀도 서비스와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전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도 한국산업양행은 당초 목표에 근사한 매출을 달성했는데 이는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업계의 신뢰를 재확인한 그간의 결과이기도 하다.
■ 야마하 골프카의 성공적 판매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야마하 골프카는 한국 골프장에 가장 적합한 대용량 고성능의 저비용 배터리를 채용한 G30EK 모델로 국내 골프카 시장에서 확실하게 인정 받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엔고 현상의 지속으로 제품력과 서비스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격격차로 시장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2009년 중반기부터 크게 증가된 계약건은 격의 차이보다 모든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사라는 믿음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09년에는 태영CC, 베어크리크CC, 파인비치CC, 세인트웨스튼CC, 골프클럽Q안성CC, 여주 그랜드CC, 노벨CC, 아름다운CC, 세라지오CC, 이븐데일CC 등 명문 회원제 골프장들과 그린버드CC, 스프링베일 리조트, 스타스코프CC등 퍼블릭 골프장 등에 한국형 G30EK의 계약 및 보급을 마쳤다.
■ 야마하 골프카의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야마하 골프카의 성공배경은 검증된 배터리 수명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 있다.
2006년 4월 에이원CC를 시작으로 그해 보급한 G30EK 모델700대 중 500여대가 아직도 배터리 교체 없이 운영중인것은 검증된 강점으로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국산업양행측은 배터리 높은 성능으로 한번 충전으로 2라운드 이상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과 관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여타 제품보다 비교우위성이 높고 효율성 또한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G30EK는 또 강력한 파워뿐만 아니라 디자인은 물론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안전성에도 세심하게 배려해 쾌적한 드라이브를 보장한다.
프런트 및 리어의 시트폭을 모두 넓히고 리어시트의 위치를 기존보다 뒤쪽에 두어 그동안 좁은 공간에서 뒤척여만 했던 골퍼들의 불편함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바닥을 낮게 하고 캐빈의 가로 폭과 높이를 늘려 승하차를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도록 배려했다.
뿐만아니라 고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 G30EK는 음성가이던스를 통해 골프 코스에 맞춤 안내 서비스로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도록 했으며, 디스크브레이크를 탑재해 내리막이나 정지점에서 부드러운 브레이크 필링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속도 및 유도선 감지, 브레이크를 컨트롤 하는 센서에 트러블이 있을 경우에는 장착되어 있는 복수의 감지센서가 캐치하도록 설계돼 무엇보다도 안전성 확보에 신경을 썼다.
주차측면에서도 G30EK는 타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회전반경으로 차고내 좁은 공간에서 회전을 보다 자유롭게 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주차공간에 많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꾀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의 절감도 가져오게 되었다.
스피드측면에서도 코스의 원활한 플레이 진행을 위하여 수동 19km, 유도 8km의 빠른 주행속도도 실현했다.
■ 2010년 최고의 시장 점유율 자신(주)한국산업양행의 맹귀재 대표는 G30EK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야마하골프카가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는 하이테크놀러지의 결정체라며 2010년 야마하 골프카가 한국시장에서 역대 최고의 시장 점유율 달성하기 위해 고객의 부름에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한 최상의 품질과 A/S로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계윤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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