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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골프까지 겸할 수 있는 이같은 라이프 스타일은 그러나 해외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한맥개발(주)(대표 임기주)은 골프장 근처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며 아주 저렴한 그린피로 18홀 골프장을 내집 드나들 듯 할 수 있는 한맥CC&노블리아를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중이다.
■한맥CC:18홀 규모의 한맥CC(7400야드)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랜드이엔지(대표 임형채)가 설계를 맡아 인공조경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 코스로 조성중이다.
특히 내성천이 내려다 보이는 골프장 특유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양잔디로 시공해 겨울에도 푸른 페어웨이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또 사면이 소백산으로 둘러쌓여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 할뿐 아니라 강한 바람으로 부터 보호돼 항상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하다.
한맥CC의 코스는 전체적으로 낭만적이고 온화한 분위기의 코스지만 홀마다 다른 전략을 짜야 하고 모든 클럽을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오한 맛이 있다.
전원마을 회원들왔는 월 4회 주말 부킹을 보장하며 그린피는 3만원에 불과하다.
이 골프장은 전원마을 입주자가 아니더라도 주중 9만원, 주말 13만원의 사용료만 내면 사용할 수 있다.
■노블리아:사시사철 푸른 필드에서의 라운드와 함께 여유로운 휴양생활을 보장하는 노를리아는 특히 퇴직자들왔 어울리는 전원마을이다.
모두 184갭가 들어서는 노블리아는 단독주택(약 30평형)의 형식으로 만들어지며 개인 취향에 따라 리모델링도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전원주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최근 많은 농촌 도시들이 앞 다퉈 전원마을을 만들어 은퇴 도시민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노블리아의 시설과 규모, 인접한 편의시설에는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노블리아 전원주택에 사는 사람들은 한맥CC 까지 걸어서 5∼10분면 도착할 수 있어 골퍼와 가족들이 골프장의 각종 부대시설을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분양격:한맥노블리아의 평당 분양격은 130∼200만원선이고 농어촌 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한 상태서 일반 주택을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따라서 3억3,000만원 정도면 개별 등기되는 별장형 골프텔을 소유함은 물론 월4회 주말부킹이 보장되는 국내 최고의 한맥CC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격대는 인근 골프장 회원권 시세와 비교해도 매우 저렴하다.
더 나아가 이러한 골프코스가 바라다 보이는 전원주택은 부동산 가치를 향상시킨다.
또한 현재 (주)오픈그린회원권거래소를 통해 분양되고 있는 경북 예천의 한맥노블리아 골프텔을 계약하는 선착순 20명왔는 다이와 브로엄 아이언 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중이다.
■주변 환경:한맥CC&노블리아는 특히 입지가 빼어나다는 평가다.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인데다 30분 거리에 예천온천, 하회마을, 문경새재 등 이 지역 주요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더구나 노블리아가 들어서는 곳에는 12km에 이르는 국내 최장의 승마 산책로가 펼쳐져 있으며 예천이 자랑하는 강수욕장인 내성천이 있어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여기에 진호양궁장, MTB코스, 전통문화체험장 등 예천군이 기존에 만들어 놓은 다양한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근 경북 최대 병원인 안동병원과 의료 지원 서비스 협약이 체결돼 있어 서울 이상의 고급 의료 혜택을 24시간 받을 수 있다.
■골프대안학교:한맥CC&노블리아를 조성중인 한맥개발(주)는 경북 문경에 골프대안학교를 추진중이다.
문경시(시장 신현국)와 한맥개발은 지난 2월 문경시청에서 골프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맥개발이 총 면적 200만㎡에 사업비 700억원을 들여 27홀 규모의 교육시설 골프장, 강의동, 기숙사를 비롯한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을 갖춰 전문적인 골프 교육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이 학교는 4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2년 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한맥테코산업:한맥개발(주)의 모회사인 한맥테코산업(주)은 환경산업의 선두주자로 경기도 평택과 전남 율촌에 폐기물매립시설을 설립해 국내 제조업체의 원활한 폐기물처리에 앞장서 왔다.
자회사로 한맥레져개발(주), 한맥개발(주), (주)율촌사업소, (주)오픈그린회원권거래소, (주)목동대성문화, 한맥리치씨엔씨(주) 등이 있다.
분양문의:(02)3019-3741가족들과 골프 전원생활 모든이의 꿈 이루어지길한맥CC&노블리아 임 기 주 대표이사노부모와 휴양을, 아내와 골프를, 자녀들과 승마를, 친구들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평생 꿈꾸어 왔습니다임기주(50) 대표이사는 대부분의 도시인들이 저처럼 은퇴 후 가족들과 함께 전원생활과 골프를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이를 사업으로 연결시키게 된 것이라며 한맥CC&노블리아 추진이유를 밝혔다.
환경사업으로 돈을 벌었으니 이제 그 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많은 사람들이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윤택한 삶을 즐겼으면 한다는 그의 말에는 자신이 세운 원칙에 부합하면 무슨 일이든 망설이지 않는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임 대표는 또 자연과 서로 어울어지는 골프리조트 스타일의 주택단지는 갈수록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골프장 페어웨이가 바라보이는 전원주택은 부동산 가치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투자적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또 예천 사업장 외에도 이미 확보해 놓은 지방 두곳의 사업지를 중심으로 골프장과 전원주택 공급 물량을 늘려 전국의 회원들이 골프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골프대안학교 설립과 관련해서는 골프 유학으로 인한 막대한 외화 유출을 막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해 지덕체를 겸비한 엘리트 골프 선수를 양성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끝으로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면 결국은 목적지에 간다는 점에서 골프나 사업은 아주 비슷하다며 여전히 골프와 사업은 하나씩 풀어가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맥CC&노블리아 임 기 주 대표이사가족들과 골프 전원생활 모든이의 꿈 이루어지길〈이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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