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장비를 구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라운드를 돌기 위해 클럽하우스에 처음 나가는 것까지 어떤 면에서는 사실 두려운 스포츠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클럽세트를 구입해 연습장에서 직접 볼을 콰 시작하면서 자기의 스윙이 정말 형편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진짜 공포가 시작된다.
골프의 어려움과 좌절을 이겨내는 것 또한 골프의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경기 도중 슬라이스가 해저드에 볼을 빼뜨린 후 그 자리에서 스윙을 교정하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골프닥터는 기존의 골프레슨의 전문용어로 가득찬 난해한 설명에서 벗어나 실전에서의 문제점을 간단한 방법과 그림과 설명되어 있다.
골프닥터는 라운드시 생길 수 있는 골프에서의 다양한 문제들을 여러분들이 직접 치료할 있도록 명확하고 간결한 조언하는 라운드 중심의 지도서이다.
만약 첫 세 홀의 티 샷에서 심각한 슬라이스 샷을 날렸다면 단지 이런 슬라이스 샷을 멈추게하고 싶을뿐 다른 어떤 복잡한 이론도 원치 않을 것이다.
골프닥터에 나오는 짤막한 조언과 기술을 라운드 중에 발생하는 여러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교정해 준다.
또한 나오는 보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들은 긴 안목에서 전반적인 골프 실력을 증진시켜 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골프를 치는 동안 어느 특정한 부분에서 항상 같은 실수를 하게 되어 형편없는 점수를 내게된다면 골프의 즐거움은 서서히 사라지고 말 것이다.
하지만 이제 마치 의사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의 몇가지 문제점을 즉시 치료해 주는 간단한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약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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