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골프장을 다녀가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소릴 자주듣습니다.
바꿔말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들 말씀하시죠호텔같은 품격, 자연을 닮은 골프장 리츠칼튼은 인간이 누려야할 행복요소를 가장 많이 갖추고 있는 곳이라는 것이 리츠칼튼 한청수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여기에 경춘고속도로가 내년 11월 완성된다는 정보가 골퍼들에 알려지면서 최근 리츠칼튼CC 회원권 격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일주일 사이에 20%가 오르는 회원가 초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내년 하반기가 되면 저희 골프장은 품격, 행복, 가치를 느끼는 국내 초유의 골프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서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원형보존율이 52%에 곡워 골퍼가 누려야할 자연에서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이런 영향인지 몰라도 요즘 리츠칼튼 골프장을 구입하겠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회원들 역시 순수한 이용권으로 구입 골프를 즐기다 최근 격이 급상승해 그 기쁨은 배가 되고 있다.
한 사장 역시 리츠칼튼 골프장 회원권이 지나켬 투자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않는다.
진정 자연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골프장 이용 가치 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곳 리츠칼튼 450명의 회원들 구성은 상업적이지 않고 순수가 묻어나는 자연 골퍼들이 많다고 덧붙인다.
한청수 사장은 사실 코스, 위치, 서비스에 비해 다소 회원권 격이 저평가 돼 온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의도적으로 회원권 격을 올리기 위해 술수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진정한 가치는 찾아온 골퍼들에 의해 평가되는 몫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 때가 바로 지금이고 그 가치 새롭게 평가되면서 가치와 투자 1위 골프장으로 꼽히고 있는 것다며 겸손함을 내비친다.
리츠칼튼CC의 운영을 들여다보면 진정 회원과 골퍼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자연수림이 원시풍경을 이루며 27홀을 조성하고 있고 회원 450명밖에 되지 않아 가을철에도 타 골프장에 비해 원활한 예약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8분의 넉넉한 티업으로 진정 라운드의 묘미를 백분 경험케 한다.
뿐만아니라 월 3, 4회 주말 부킹은 어느 골프장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장점이다.
저희 골프장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좋다, 나쁘다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최근들어서는 비슷한 코스 디자인의 골프장이 많아서인지 리츠칼튼의 독특한 코스에 매료돼 찾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리츠칼튼CC는 사실 넓고 평탄한 코스설계를 지양했다.
자연에 도전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그대로의 코스를 지향했다.
챌린지코스(파36)는 남성적 힘이 느껴지는 전략적 코스, 드림코스(36)는 자연미를 맘껏 살린 자연신비 그대로의 코스.
비젼코스(파35)는 말 그대로 원시림 속에서 골프를 골프&뷰코스다.
리츠칼튼 27홀은 단 한곳도 같은 곳이 없을 만큼 각 홀마다의 특찮 개성이 강해 골퍼들에 더욱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한청수 대표는 올 동계 시즌을 통해 다소 업다운이 있는 코스는 조정을 해 플레이의 만족감을 배가시키고 나면 2008년도엔 완벽한 조건으로 회원과 골퍼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최초 호텔의 품격이 녹아든 리츠칼튼 골프장 운영은 찾는 고객의 행복지수를 최대한 끌어낸다는 것이다.
미국지배인의 선진국형 운영과 한창수 대표이사의 25년이 넘는 노련한 운영이 조화를 이뤄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 대표는 리츠칼튼 개장 이래 줄곳 이곳 운영을 맡아와 회원과 골퍼들의 눈짓하나 나무 한그루의 느낌까지도 읽어내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한 대표의 바램이라면 호텔같은 품격, 자연을 닮은 골프장 리츠칼튼에서 진정 골프의 멋과 만족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이라고 한다.
100년된 것 같은 골프장, 긴 여정끝에 행복한 휴식이 있는 호텔같은 골프장,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품격 골프장이 되도록 불철주야 노력해야죠지금 리츠칼튼은 진화하고 있다.
가치와 품격이 있는 골프장으로 변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엔 바로 리츠칼튼 직원들이 있으며 이를 평가해주는 회원과 골퍼를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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