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눈에 띄는 펜션단지가 최근 문을 열어 일반인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일반 펜션단지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는 편견은 도착하는 순간 단숨에 깨지고 만다.
신원레저개발(주)이 야심차게 선보인 숲 속의 아침이 바로 그 곳으로 총 22개동에 66갭가 어깨를 맞댄 듯 별개로 구성돼 있는 호젓함과 살가움은 동선배치의 백미로 꼽힌다.
자연속의 펜션형 리조트로 펜션 명품을 자부하는 숲속의 아침(Forest of Morning Calm)은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에 위치 입지조건도 좋다.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등 30분 거리에 스키장은 물론 오대산, 경포대, 허브나라, 한국자생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해 있는 데다 속사IC에서 불과 3분 거리에 단지가 위치, 진출입 또한 매우 수월하는 평을 얻고 있다.
자연 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고급 목조주택의 단지 배치 아름다운 이 곳은 인간이 생활하는 데 가장 이상적인 높이라는 해발 700고지에 자리잡아 더욱 더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른 아침 발코니에 나와 맞는 새벽 공기와 이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들이키는 신선한 숲의 내음은 도심에서 찌들었던 때를 말끔히 가셔주고도 남는다.
펜션단지에는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편의점은 물론, 중소 세미나실과 삼림욕장, 야외 바비큐 파티장, 물놀이 공원, 눈썰매장 등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게끔 배려하고 있다.
송규창 숲 속의 아침 펜션리조트 부장은 아침에 눈을 뜨면 다르고 점심의 표정이 또 다르고, 저녁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 곳만의 정취를 느껴보시라며 새롭고 차별화된 컨셉으로 지속적인 시설 확장(휴양 스파 시설 등)을 꾀하고 있다고 말하고 신개념의 레저문화 정착과 평창지역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고 했다.문의:(033)334-5003

서진수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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