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가 골프 여행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온화한 날씨와 1년 내내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 여유로운 플레이 등 동남아 골프여행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독특한 이슬람 문화,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골프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말레이시아 남쪽 끝자락 JOHOR 해변에 위치한 세바나 골프&마리나 리조트는 멋진 해변과 푸른 바다 그리고 빼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배로 50분 거리인 세바나골프리조트는 호텔과 골프장, 여러 개의 테마파크까지 갖춘 종합 리조트다.
부부가 함께 골프를 좋아한다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혼자 클럽을 챙길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고객들이 많다.
그러나 세바나 리조트에는 요트장^수영장^테마파크 등이 있어 가족 중에 어른들은 골프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은 각종 레저시설을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연령층을 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한자리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만 하루 종일을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놀거리가 다양하고 즐겁다.
세바나 골프코스는 동남아 지역의 짧은 골프 코스와는 대조적으로 총 7,059야드의 전장을 갖추고 있어 긴 코스를 즐겨 찾는 국내의 골퍼들 입맛에 적합하다.
또한 골프콘도를 갖추고 있어 겨울철 골프 동계훈련장으로도 그만이며, 골프를 맘껏 쿠 싶은 골퍼라면 이곳만큼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 드물다.
클럽하우스는 골프코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해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양식을 가미한 디자인과 장식이 인상적이다.
리조트와 클럽하우스에서 말레이시아 현지식과 서양식, 중식과 한국인들을 위한 특별식도 준비되어 있어 음식 걱정은 없다.
또 세바나리조트의 자매회사로 쿠알라룸프르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아와나리조트는 오성급호텔이며 493개의 객실과 17개의 설비시설이 갖추어진 방이 있다.
특히 동양 최대 카지노 시설을 갖춘 만큼 세계 각국의 쇼와 요리를 맛볼 수 있고, 골프장과 각종 놀이 기구들이 즐비한 놀이동산이 있어 어린이들은 놀이동산에서 즐기고, 어른들은 골프장과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주)월드밴(대표이사 조재신)은 말레이시아관광청의 적극적 후원으로 굴지의 레저기업인 AMDB그룹^GENTING그룹과 상호협력 계약을 맺어 현지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골프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바나골프클럽의 회원을 590만원에 모집중이다.
회원권은 개인 590만원, 부부 1,180만원으로 격 또한 저렴하다.
저렴한 격에 개인 회원의 혜택은 정회원 1인과 준회원 1인이 1년에 20일까지, 1회 1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부부 회원의 경우 정회원 2인과 준회원 2인이 1년에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회원 특전으로는 그린피는 물론 호텔숙박비, 식사,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이 무료다.
또 무료세탁, 골프장 운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아와나 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첫 투어패키지는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권리는 7년 소멸형이다.
이와 함께 모집중인 특별우대 회원은 기명 1인, 동반자 3인이 1회 10일까지 사용가능하고 사용일수는 무제한이다.
혜택은 동반자 3인이 회원대우를 받아 숙박, 식대, 그린피, 카트 비는 물론 캐디 피가 무료다.
또 말레이시아 제휴 6개 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연 1회 패밀리데이를 지정, 스위트룸 숙박과 항공권, 리무진 서비스, 투어패키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 서비스는 4인왔 혜택이 주어진다.
입회금은 1억 1천만원으로 권리는 10년 반환형 또는 개인소유 별장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월드밴의 조재신 대표이사는 골프는 물론 가족단위로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력이 있으며, 향후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실버타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골퍼들을 대상으로 골프투어, 실버산업을 운영할 계획이지만, 향후 말레이시아 부유층을 대상으로 국내에 관광을 올 수 있도록 조건을 조성해 외화를 역수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문의:(02)2109-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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