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골프 시뮬레이터 벤처기업 골프존(www.golfzon.com, 대표 김영찬)이 골프시뮬레이터 100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국 아마추어 골프존 최강전을 개최한다.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골프 시뮬레이터는 골퍼가 대형 스크린을 보면서 18홀을 돌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마치 골프장에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성CC 등 전국의 10개 골프장의 풍경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처음 티샷을 시작하는 플래이트는 좌우로 10도 정도 경사를 구현 할 수 있어 골프장의 환경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기간은 내달 14일까지로 예선과 지역결선, 본선 1R를 거쳐 선발된 골퍼들은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최종 결선을 갖고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입상자를 배출한 골프연습장왔도 골프 시뮬레이터와 각종 설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전국의 골프존 시뮬레이터 연습장에서 받고 있으며 예선과 지역결선, 본선을 거쳐 우승자왔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등 총 6,000만원의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문의:(042)862-8109

이계윤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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