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매디컬캐어 골프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밸리(회장:홍광표)가 최근 전 도우미 직원왔 자외선 필터렌즈 선글라스를 보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크리스탈 골프장 측에 따르면 자외선 필터렌즈 선글라스는 눈의 시력을 보호할 뿐 아니라 부작용도 방지하며 무엇보다도 고객의 날아가는 볼이 잘 보여 한층 나아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골프장서 도우미왔 매디컬을 가미한 선글라스를 보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탈을 찾는 골퍼들은 필터렌즈 선글라스 안경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골프장 측의 배려에 찬사를 보낼만큼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안경 착용을 처음 고안한 홍광표 회장은 우리가 외출할 때 선블럭을 바르듯이 눈도 시력보호를 위해서 자외선 필터렌즈 선글라스가 필수품입니다.
여기에다 골프장에서 볼이 가장 잘 보이는 색을 선택시켜 서비스도 한층 좋아 질 것입니다라며 전문의다운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던 도우미들도 눈이 건조해져 충혈되는 등의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자외선 필터렌즈 선글라스는 개개인의 도수에 따라 착용이 가능하며 보안경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