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4년 4월 25∼29일 50여개국 2,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열리는 제53차 태평양·아시아관광협회(PATA) 총회의 성공적 준비를 위해 PATA본부 죄반원들이 최근 제주도를 방문했다.PATA총회 프로그램 위원장인 탄 치차이씨를 비롯한 5명의 죄반은 지난 18일 오전 제주도를 방문, 2박3일간 제주에 머물며 제주국제공항과 총회 본부 호텔로 지정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호텔 등 숙박시설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죄하고 업무를 협의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지역여행업협회(PATA) 본부의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소재필 하와이관광청 한국지사장이 내년 4월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PATA 2004 제주총회 의 준비와 운영을 담당하는 본부의 운영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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