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스GC(대표이사 정세일)는 지난 15일 직원 및 캐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필로스 직원중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의 묘미를 만끽했다.
이번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려 우승은 이원희씨가 91타로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현숙씨가 102타로 차지했다.
3위엔 신동구씨가 92타로 입선에 올랐다.
메달리스트엔 강대관씨가 89타로 이명자씨가 96타로 각각 차지했다.
조별단체상은 곽희남씨와 장기순씨가 차지했으며 니어리스트엔 양재진씨가 롱기스트는 김희우씨가 양파상엔 이창관씨가 노력상엔 조희선, 분발상엔 이용대씨.
행운상은 임정윤씨가 차지했다.
필로스 직원은 그동안 골퍼를 모시는 입장에서 골프를 직접 즐기는 상황으로 바뀌어보니 진정한 서비스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필로스 정세일 사장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직원대회를 개최해 직장내 분위기를 상향시키며 진정한 서비스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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