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소유권 분쟁으로 인해 기흥CC측과 마찰을 빚어오던 경우회가 최근 기흥CC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는 이상달 삼강중장비대표이사와 지분문제에 대한 건을 완전합의하고 골프장 지분 50%를 되찾았다.이에 따라 경우회측은 3년간 매년 12억원의 이익배당을 받는 한편 3년이후 부터는 이익금의50%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3대주주인 남택범씨의 1/3공동참여조건 양도 대금 20억원중에서 받은 8억 1천만원과 금융기관에 예치중이던 11억9,000만원에 대한 이자 4억원도 이상달대표측의 양보로 경우회에서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경영은 운영권은 이상달 대표가 51%지분을 행사하는 형식으로 계속맡기로 했다.
또한 이번 합의에 의한 후속조치로 이대표측과 합의하여 조만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3주주인 남택범씨의 몫인 주식 15만주에 대한 자산 감소 방법으로의 소각처리 및 명의개서, 보통주 1%(3000주)에 대한 경우회측의 의결권이 없는 이익배당 우선주로의 전환, 지식지분관계등을 규정지을 정관개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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