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취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설과 신화의 섬 쓰시마(對馬)가 더욱 곡워졌다.대아고속해운(대표 이우극)은 정원 240명의 씨플라워호(426톤)를 이용해 부산-이즈하라간을 월, 수, 금요일 3회 연결해 오던 것을 지난 10일부터는 부산-히따까스간을 화, 목요일에 신규 취항하고 이즈하라 노선에는 토, 일요일간 추가 운항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와는 곡우면서도 여행이 다소 불편했던 대마도가 역사탐방, 수련회, 수학여행 등 각종 테마여행의 보고로 활성화 될 전망이다.
대마도까지는 선편을 이용하는 관계로 격이 저렴한데다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비롯한 한국 역사가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어 목적지로는 최상이다.
해마다 8월 첫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쓰시마-아리랑마쓰리라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는 쓰시마섬 최대의 축제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한다.
계열사인 대아여행사(대표 황인규)가 여객 총판을 맡아 패키지 상품(399,000원)과 졸업여행 상품(245,000원), 낚시상품(277,000원), 선표(편도 57,000원) 등을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514-6226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