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최고 명문 골프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원밸리GC(대표이사 김헌수)가 시원한 진행=명문의 척도라는 캐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신설 골프장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조기 정착시키고자 하는 골프장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먼저 내장객 모두왔 경기진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플레이의 즐거움과 고객 만족을 극대화시킨다는데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서원밸리GC 관계자는 코스와 조경관리 등은 일정 수준에 도달했으나 세월이 흘러야 자연스러움이 배어 나오는 한계가 있지만 경기진행을 비롯한 서비스나 공정한 부킹, 맛있는 음식제공 등의 수준향상과 개선을 통해 기존 골프장과 경쟁이 가능하다는 데서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서원밸리GC 전직원은 지난 3일 골프장내 교육실에 모여 시원한 진행의 성공적인 정착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결의 내용】1.
표준 라운드 시간은 4시간 30분을 절대 넘지 않는다.
2.
티업 간격 8분을 엄수하고 적정팀수의 90%만 부킹을 받는다.
3.
캐디는 3홀 이전까지 손님별 실력과 스타일을 완전히 파악하여 사전 능동적 서비스로 로스타임을 줄인다.
4.
진행협조 우수회원왔는 월간 굿매너회원 선발시 가산점수를 부여한다.
(굿매너회원특전:시즌 1개월간, 비시즌 2개원간 전요일 무제한 풀 부킹권부여)5.
진행우수캐디 선발 개인 및 단체시상과 월4회 라운딩 우선권을 부여한다.
6.
플레이중 과다한 내기골프나 휴대폰 사용자제를 홍보한다.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