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의 타이슨 최경주가 국내에 돌아온다.한국남자골퍼로는 유일하게 미국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가 내달 17일부터 열리는 SK텔레콤클래식에 출전하기 위해 다음달 중순경 귀국한다.
최프로의 매니지먼트를 맡고있는 IMG코리아는 최경주가 아시안프로골프투어를 겸하고 있는 SK텔레콤클래식(5월17~20일 일동레이크GC)에 출전하기로 결정하고 내달 15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슈페리어오픈과 SBS인비테이셔널등 국내대회에 두차례 출전했던 최경주는 이번 귀국길에 자신의 전속캐디인 오티스 무어 및 가족과 동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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