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시리즈 드라이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일러메이드가 이번엔 300시리즈 아이언을 출시하고 클럽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300시리즈 아이언은 기존 300시리즈 드라이버와 비슷한 컨셉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300시리즈 드라이버가 300, 320, 360의 세 종류로 선택의 폭을 넓혀 골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켰던 것에 300시리즈 아이언 역시 300, 320, 360 세가지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고 있다.
300시리즈 아이언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넓은 타구면에 향상된 캐비티 백을 채택하고 있으며 필 카트리지(Feel cartridge) 라는 테일러메이드만의 특허 기술이 320과 360에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필 카트리지는 5개의 금속핀에 폴리우레탄 커버를 씌운 뒤 청동 캡으로 마무리되어 임팩트시 충격과 진동을 50% 감소시켜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또 샤프트는 스틸엔 Rifle과 NS PRO 950GH를 장착하였으며 그라파이트는 FTG+를 장착해 가벼운 무게와 정확성 그리고 스윙시 부드러움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300시리즈 아이언 세가지 모델중 300은 단조로 상급자를 위한 클럽이며 320은 주조로 넓은 유효 타구면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360은 가장 큰 헤드와 오프 셋으로 초보 골퍼들왔 적합하다.
문의:(02)3415-7415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