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하나로 슬라이스를 잡고 비거리를 늘린다.마치 미뤠프 세계에서만 들을법한 이야기가 현실에 적용되고 있어 화제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이미 특허를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특허를 받은 기능성 장갑 크레이지 Q는 온라인 쇼핑몰 골프원에서 단독 판매한다.
크레이지 Q는 임팩트 파워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 하나는 왼손 리드의 스윙을 이끌어 내 슬라이스를 방지해 줘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를 해결했다.
크레이지 Q는 장갑의 엄지, 손목, 손끝마디 부분 등에 특수 소재를 삽입해 평소보다 10~20%의 파워를 증가시켜 20~30야드의 비거리를 향상시켜 준다.
클럽이 아닌 장갑이 비거리를 내준다는 점에서 골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레이지Q 장갑이 비거리를 내는 이유는 양손 중 왼손이 스윙을 리드해 안정적인 백스윙 과 임팩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팩트 때는 왼손에 원심력이 추가돼 더욱 빠른 헤드 스피드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비거리 증가 효과를 가져온다.
이와 함께 왼손에 파워가 실리면서 오른손엔 자연히 힘이 빠지게 돼 고질적인 슬라이스도 방지할 수 있다.
슬라이스는 임팩트 때 왼손을 충분히 뿌려주지 못해 클럽 페이스가 오픈되면서 발생하는 게 상례이다.
크레이지 Q의 또 다른 특징은 영국산 패션 가죽을 소재로 사용해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고 엠보싱 처리한 표면은 마찰력을 증가해 땀이나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축 소재를 손가락의 옆, 굽힘 부분에 부착해 맞춤 장갑과 같은 편안함을 주는 것도 크레이지 Q의 또 다른 장점이다.
물세탁도 가능해 전천후 장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www.golf1.co.kr, 517-1790(교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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