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국내 생산 스포츠용품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하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포츠용품 인증제도를 오는 2003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문관부는 올해에 기본계획을 수립, 시험^검사장비를 도입하고 내년에 국내표준개발, 국제표준기구(ISO) 국내인증 기관 지정 준비를 거쳐 2003년부터 인증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또 2004~2005년에는 국제표준기구 국내인증 대행기관을 지정하기로 했다.
문관부는 또 우수체육용구 생산지정업체를 2005년까지 300개 품목 1,000업체로 확대하고 이들 업체에 2000억원을 융자하기로 했다.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