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속의 네델란드가 있는 곳, 九十九島가 절경인 해상국립공원이 있는 곳, 섬전체가 골프장인 곳, 세계적인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있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곳, 나가사키가 국내 골퍼를 기다리고 있다.해상국립공원 안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골프코스, 섬전체가 골프장인 세계 유일의 에어포트CC는 첫눈에 반해버릴 수밖에 없다.
그동안 나가사키로 가는 항공편은 후쿠오카를 거쳐 들어가야 했기 때문에 시간과 지리적으로 불편함이 많았다.
그러나 올 1월부터 나가사키 직항로가 생겨 20분이면 골프장에 도착, 곧바로 라운딩에 들어갈 수 있다.
20분 거리도 육로이동이 아니라 고속훼리호를 타고 바다를 도해한다.
골프투어의 색다른 이벤트는 무엇보다도 에어포트골프장은 섬전체가 골프장이라 시사이드CC의 절경을 만끽 할 수 있다.
섬주변은 양식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어촌의 한가로운 풍경 감상도 또다른 즐거움이다.
우성항공여행사가 2000년 밀레니엄 상품으로 내놓은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골프투어는 2박3일과 3박4일 두 종류가 있다.
2회, 3회라운딩이 있다.
3회라운딩은 1회 옵션투어가 포함된다.
가족을 동행할 경우엔 일본속의 네델란드인 하우스텐보스;를 접할 수 있다.
북유럽의 건축과 문화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네델란드를 그대로 옮겨놓은 하우스텐보스(작은 네델란드란 뜻)는 가족여행지로 적격이다.
이외에도 유황온천욕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해상여행도 가능하다.
그동안 나가사키 골프투어를 다녀간 국내여행인원은 줄 잡아 2만명정도이며 대부분 한 번 다녀간 골퍼들이 다시 찾을만큼 여행의 묘미를 가져다주는 곳이다.
에어포트CC를 다녀간 골퍼들은 절경과 코스를 잊지 못한다.
겨울상품으로 더 이상 없다.
골프도 쿠 가족과 함께 여행도 하는 1석2조의 상품이다우성항공 여행사의 이승호 사장은 일본과 네델란드를 동시에 경험하고 골프와 가족여행을 가능케하는 2000년 엔터테인먼트형 골프투어라는 설명이다.
특히 바다와 바다를 가로질러 샷을하는 12홀은 페블비치도 흉내 낼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섬, 섬전체가 골프장인 에어포트CC는 한국 골퍼들왔는 평생 잊지 못할 매력과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격 역시 일반 일본골프투어 비용보다 저렴하며 가족이 함께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어서 올 겨울은 물론 2000년 골프투어 대박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은 겨울 기온이 10도에서 20도를 오르내려 플레이하기에 가장 쾌적함을 만들어 준다.
지금 나가사키는 올겨울 진정한 골프투어를 원하는 한국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으로 유혹하고 있다.
유혹에 넘어가도 손해보지 않을 것이란 우성항공의 이승호사장도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문의:(02)73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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