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을 구입하는데 있어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다.국내 회원권은 보통 2가지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순수한 골프장 이용목적과 투자가치이다.
대부분 골프장 이용과 투자가치를 고려해 구입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주변서 이런회원권은 투자가치 높다더라.
지금 사면 곧 몇천만원이 오른다더라등 귀동냥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찬찬히 따져보지도 않고 단기적인 이익을 생각하고 구입했다간 오히려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한예로 A회원권 센터 소개로 그린힐 회원권을 구입했던 서정주(40세)씨의 경우 5개월전에 회원권을 구입했으나 아직까지도 명의개서가 되지 않아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서씨의 경 우 비즈니스를 위해 기왕이면 고가회원권을 구입 투자가치도 높이면서 이용하겠다는 계산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명의개서를 해주지 않아 회원권은 아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1억3천만원이란 거액을 주고 산 회원권을 5개월동안 사용하지 못한다면….
따라서 신규회원권을 구입할 경우엔 명의개서가 되는지와 회사의 재정상태, 회원수 등을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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