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라CC에서 지난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함께 치러진 제5회 한국시니어오픈 및 제29회 한국시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최윤수프로와 배홍민 아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시니어오픈대회는 프로 50명, 아마추어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져 아마부문에서는 최재성이 2라운드 토털 146타로 1위를 차지했다.
시니어선수권에서는 유인국이 핸디캡조로 나서 144타를 기록해 1위에 올랐고, 김형용은 네트 144타로 친선경기부문 1위에 올랐다.
【경기성적】-시니어오픈-프로부문:1위 최윤수 145(72^73), 2위 이강선 148(76^72), 3위 김석봉 149(73^76).
아마추어:1위 최재성 146(75^71), 2위 노학길 149(76^73), 3위 임성수 150(76^73).
-한국시니어골프선수권-1위 배홍민 153(75^78), 2위 임무박 155(77^78), 3위 우방우 155(75^80).
핸디캡플레이:1위 유인국 네트144(12).
친선경기1위 김형용 네트 144(19), 2위 서이근 네트 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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