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19) 이정연(21) 김영(20)이 미국 퓨처스투어 풀시드권을 획득, 미국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김주연(고려대1)은 지난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끝난 2001미퓨처스투어(미LPGA 2부투어)최종 Q스쿨에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1위를 차지하며 풀시드권(240명출전:32명합격)을 받았다.
이정연(한국타이어)은 합계 1언더파 287타로 3위, 김영(신세계)은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8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퓨처스투어에서 활동하면서 미LPGA투어진출을 위한 경험을 쌓게된다.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