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금랭킹 50위 이내의 여자프로들과 36홀 라운딩을 하며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기회를 통해 핸디 5타 이상은 줄일 수 있으며 따듯한 날씨에서 시즌처럼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코스포가 프로와 함께하는 상품을 내놓게된 동기는 국내 시즌 기간엔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과 투어프로들왔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국내 비시즌 기간을 빌어 태국 파타야에서 부담 없는 비용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오는 1월5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총8차례에 걸쳐 골프투어를 실시한다.
1차에 20명씩 출발하며 람차방CC, 내추럴파크CC, 내추럴파크힐CC, 까오끼오CC등의 골프장서 플레이가 펼쳐진다.
이번 투어에 참가하는 여자프로는 문필선 중견프로를 비롯해 송금지, 안미영, 박금숙, 민인숙, 이명옥, 김영희, 김지숙, 고재현, 김미향, 이은화 프로 등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투어에 참가하는 여자프로들은 내년 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겸하고 있어 단순한 골프투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프로선수는 전지훈련을 겸할 수 있고 골프투어단은 국내 톱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숙박은 파타야디럭스급 호텔에 머무르게 되며 조, 중, 석식을 모두 제공하며 1월5일부터 매주금요일 출발하게 된다.
3박5일 상품이 990,000원이어서 프로와 라운딩할 수 있는 조건과 성수기 요금을 감안해보면 매우 저렴한 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골프 4회 및 태국시내 관광이 포함되어있어 내용면에서도 알찬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오는 1월5일부터 매주 금요일 20명씩 8차례에 걸쳐 출발하는 태국골프투어에 많은 골퍼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02)5460-777 송재형, 김봉주.
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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