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골퍼들왔 콰쉬운 클럽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클럽들의 공통점은 클럽의 무게가 가볍다는 것이다.골프클럽에서 전체중량이 스윙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한다.
클럽의 전체중량을 낮춤으로 헤드스피드의 증가에 따라 비거리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아마추어는 클럽이 가벼워져 스윙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게 되어 스윙궤도가 일정하게 되어 임팩트시 클럽의 센터의 공을 마출 확률을 높여준다.
클럽의 전체중량을 낮추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샤프트의 중량을 낮추는 것인데 불과 몇 년전만 해도 그라파이트가 보편화되지 않은 시절에는 130g대의 스틸샤프트를 썼고 그후 미국이 테일러 메이드사의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선풍적 인기를 끌던 시절에도 90g대의 샤프트를 장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무거운 샤프트는 클럽의 길이를 길게 하기에는 무리가 따랐기 때문에 드라이버의 길이가 최대 44인치였다.
하지만 최근의 샤프트 제조회사들은 최첨단의 샤프트 제조기술과 재질을 이용하여 30g대의 경이적인 초경량 샤프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경량샤프트는 클럽의 전체중량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45,46인치 드라이버를 무리없이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샤프트의 길이의 증가로 인해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를 몇 년전에 비해 월등히 길어진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러나 무조건 가벼운 샤프트가 최고라는 생각은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43~43.5인치의 길이라면 샤프트는 경량일 필요가 전혀없다.
하지만 길이가 44인치 이상이면 최대 80g, 실제로는 75g이하로 선택해야만 무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45인치의 샤프트의 경우에는 60g이하로 하지 않으면 스윙을 하는데 몹시 부담스럽고 그로 인해 스윙의 변형을 가져올 가능성이 매우높다.
〈JATO 장상일 실장〉문의:(02)794-4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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