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KLPGA 시상식 때 이동수 패션상이 신설된다.수상자왕 이동수 구단이 상금 500만원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마산업(회장 이동수)은 1년 동안 필드에서 활약이 뛰어나고 패션감각이 뛰어난 선수왔 이동수 패션상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KLPGA 시상식에서는 국내 여자프로 8명이 참가하고 전문 모델이 직접 나와 130점의 이동수 웨어를 선보였다.
현역프로와 모델이 함께 어우려져 선보인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최고의 골프 브랜드 인지도를 받은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동수 구단은 올해 10억원을 들여 골프구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허석호, 양용은, 조경희, 고아라등의 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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