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I골프전문서적 7번째 책으로 명문캐디교본을 펴냈다.구성은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분류하여 캐디능력에 따라 소화할 수 있는 범위를 구분하였다.
기존 캐디의 재교육 교재로의 목적도 가능하며, 특히 진정한 Serve의 핵심인 인성부문에 중점을 두었다.
최근 전문캐디의 요구가 급격히 증대하고 있으며, 노사관계를 대비하여 자주독립적인 인격체로서의 인격함양에 무게를 실은 점 역시 주요특징이다.
또한 안용태 GMI대표의 안양베네스트 10년, 일동레이크 3년간의 경력과 오늘날의 수준을 만들게한 기본정신이 배경으로 잘 표현되어져 있다.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프로 골퍼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에 각 골프장에서는 프로 캐디(전문 캐디)의 필요성을 절실히 실감하고 있다.
국내 골프장에서는 캐디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고 다각도로 노력하고 방법을 찾고 있지만, 이 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골프장의 캐디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이 업에 종사하고 있는 캐디들도 당사자들이 골프장에서 얼마나 큰 위치에 서 있는지를 알고 있지만, 캐디라는 직업의 전문성이나 프로의식이 없이 단지 시간과 고액의 보수만을 바라보고 막연한 동경으로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교본들마저 실질적인 근무 방법이나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간단히 무슨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일반적인 상식 수준 정도가 수록되어 있고 가장 바쁜 시즌에 들어온 신입 캐디들은 실질적인 교육을 받기보다는 급한 이론만 배운 후 바로 실무에 들어게 된다.
이럴 경우 용어나 고객 응대법, 코스 미 숙지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고객과의 마찰이 생기고 고객은 골프장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과 캐디는 직업에서 오는 회의감으로 인하여 인력 수급에 애를 먹고 있는 골프장 측의 요구에도 부응하지 못하여 언제나 재교육이라는 명분 하에 다시 인성 교육부터 시작하거나 이직을 하는 예가 많았다.
완전한 캐디가 탄생되는 것이 완전한 플레이어가 탄생하는 것보다는 몇 배의 지식과 수준이 요구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각 골프장의 인성 교육은 스스로 이해하도록 내버려두고 그들의 능력 향상을 위한 지적이고 인간적인 교육이 아닌 단순 규율 등의 주입식의 교육을 하다 보니, 교육의 성과마저도 제대로 얻지 못한 실정이어서 이러한 각 골프장의 문제점을 보완해 주면서 자기 이해식의 자습이 가능하게 하고 자율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하며 테스트도 할 수 있는 교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명문캐디교본 그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캐디로서 가져야 할 프라이드와 철저한 직업 의식관, 그리고 기본 수준과 Level up 된 Best 수준자 모두를 커버할 수 있는 교재로 편찬하였다.
문의:GMI골프경영연구소 (02)589-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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