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회원 3백75명 모집에 8백여명이 몰려들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같이 썬힐골프장이 개장전부터 골퍼들에 최대의 관심을 끄는 것은 36홀 9백90명 모집 예정을 6백명으로 제한 소수 정예의 고품질 골프장을 표방했기 때문이다.
썬힐골프장이 고품질 골프장을 표방 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탄탄한 자금력이다.
외부 차입 자금이 제로상태일만큼 순수 자본으로 골프장을 건설했으며 골프장 완공 후 회원모집을 하는 것은 썬힐이 최초이다.
이외에도 2년 반환형 회원모집과 소유형 회원모집을 동시에 실시해 골퍼의 선택폭을 넓힌 것.
반환형 1차 회원의 경우 4천만원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며 골프를 즐긴뒤 2년 뒤 전액 반환해주며 회원이 언제라도 원하면 전액을 반환해 준다.
국내최초 지명 회원제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명회원제란 회원이 타인 1명을 지정, 회원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지명회원제는 법인^개인 모두 가능하다.
지명회원제는 친구간에 50%씩 부담해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소유형의 경우 개인 6천5백만원, 법인 1억3천만원으로 골프장 투자금액과 골프장 등급에 비해 저렴하게 모집했다.
이 결과 1차회원모집이 조기마감 되었으며 2차회원 모집은 오는 10월부터 실시한다.
2차회원권 격은 추후 결정 공고하게 된다.
썬힐 코스는 36홀 외에도 파3코스의 9홀을 갖추고 있어 국내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경기도의 소설악산이라고 불릴만큼 아름답기로 소문난 운악산 자락안에 드러앉아 남자의 힘과 여성의 정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코스 역시 국내 최초의 파73코스와 72코스로 만들어져 있어 다양한 라운딩의 묘수를 느낄 수 있다.
코스내 그늘집은 카페를 연상케하는 예술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어 라운딩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강남에서 1시간이내면 도착이 가능하며 강북(상계, 구리, 성동)의 경우 30~40분이면 여유있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썬힐GC는 입지^설계^건설^홍보^감리등에 이르기까지 GMI의 안용태사장이 모두 맡아 컨설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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