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총상금 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는 모두 6명으로 밝혀졌으며 이중 최상호가 4번(91, 92, 94, 95년) 상금 왕에 올라 역시 국내 톱 스타임이 입증되었다.2위엔 96, 97년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최경주가 올랐다.
최경주는 올해 역시도 최다 상금을 보이긴 했으나 상금랭킹에서 빠진 대회 우승으로 상금 왕을 강욱순에 내줬다.
공동 3위엔 이강선(90년), 박남신(93년), 최광수(98년), 강욱순(99년)이 각각 1회씩 상금 왕에 올랐다.
10년간 상금랭킹 1위 4번을 기록한 최상호는 95년 국내 최초 2억원 상금을 돌파했으며 최상호의 2억1천9백만원 상금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또한 이강선은 90년도에 국내 최초 1억원 상금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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