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대표 이순규)가 개장 3년째 봄을 맞이해 새로워진 2024 시즌 오픈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로서 레고랜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콘텐츠로 특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것임을 발표했다.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내에서 진행된 ‘2024 시즌 오픈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순규 대표가 직접 레고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시즌 별 특화된 테마로 보다 새로워진 2024시즌 오픈을 알렸다. 3월 29일 본격 오픈 예정인 레고랜드 코리아의 2024 시즌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 컨셉의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로 시작하며 계절마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면서도 오직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참신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레고랜드 코리아의 2024 시즌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레고랜드를 체험해 보길 바라며, 2025년 선보일 신규 놀이기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새로이 오픈할 신규 놀이기구의 착공식도 진행 <사진=레고랜드 코리아>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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