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우승상금 2000만원을 걸고 제1회 다옴 골프앤리조트 회장배 포도CC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번 아마추어 대회는 오는 3월 25일부터 사흘간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예선을 거친 뒤 본선 진출자들은 4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만19세 이상 프로 자격이 없는 남녀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한 대회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며 예선 참가비는 17만원이다. 17만원 비용에는 그린피와 카트비용 그리고 조식과 커피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기념품도 지급한다. 
총상금 2000만 원은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나눠 시상을 하게 된다. 입상자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며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는 상금 500만원 외에도 포도CC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며 2년 동안 그린피 면제 혜택까지 주어지는 영광을 안게 된다.
스트로크 2위는 200만 원, 3위는 100만 원의 상금(상품권)이 지급된다. 신페리오 부문 남녀 입상자에게도 상금과 포도CC 이용권 12매가 각각 주어진다. 이밖에도 특별상으로 롱기스트에게는 드라이버가 니어리스트는 퍼터 상품이 준비된다. 
김천 포도컨트리클럽은 총 27홀로 코스 전체가 플랫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골프코스이어서 포근함은 물론 여유로운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까지이며 예선은 1, 2, 3차로 진행되는데 3월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본선엔 144명이 4월 29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원사인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 동부회원권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 문의 사항은 054-434-0940으로 하면 된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