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불과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세레니티 골프앤리조트가 무기명 회원권 분양중이다.
2020년 다옴홀딩스가 실크리버CC를 인수해 중부권의 명문 컨트리클럽으로 재탄생한 세레니티CC는 자연을 그대로 품은 자연 그대로의 골프장과 리조트 철학을 담아 이번 무기명 회원권을 분양 하게 됐다.
45만 평 부지에 2천여 그루의 소나무를 다듬고 티잉 그라운드와 페어웨이, 그린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벙커 모래를 최고급 주문진 규사로 교체했다. 지속적인 골프장 리모델링과 투자로 인해 골퍼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기존 18홀 규모에서 9홀을 추가해 27홀로 운영 중이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대회에 더해 박세리 희망재단과 아니카 소렌스탐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World Amateur Golf Ranking) 주니어 대회를 한국 최초로 후원하기도 했다.

세레니티CC_라이트시설완비_18번홀 폰드 전경

김주영 다옴홀딩스 회장은 골프를 테마로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시켜 골프와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 뿐만아니라 아름다운 자연을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회원권 분양을 하기에 이르렀다.
리조트 골프빌라는 30평, 50평, 70평형 넓은 공간의 럭셔리 3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 테라스, 정원, 욕실과 침실이 아름다운 공간과 미학을 담아 만들어 졌다. 테라스에는 자쿠지나 족욕 시설, 파이어플레이스 등을 설치했다. 별도로 마련되는 복합 커뮤니티 센터에는 인피니티 풀, 드라이빙레인지, 베이커리&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리조트 휴양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는 현재 세 가지 타입으로 분양 회원을 모집 중이다. 다양한 혜택과 연계 부대시설 이용까지 가능하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