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직파피복)공법
●기술의 개요   

본 공법은 1990년에 개발자가 자체 개발한 러너공법을 기반으로 꾸준한 발전과 성장을 거듭 했다. 이후 2018년에 개선된 공법으로 일본 내에 특허 등록을 마쳤고 골프장, 파크골프장, 축구장, 잔디공원, 학교운동장 등의 대단위 식재면적을 잔디로 녹화하는 공법이다.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高重園은 일본의 니이가타현(新潟県)에 소재한 회사로 잔디식재와 조경. 관리에 특화된 회사다. 골프장 관리와 시공에 관한 다양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개발자는 직파 피복 공법을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평떼식재 공법의 한계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평떼식재 공법은

▸ 재료 확보에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한다.
▸ 시공 인력의 확보가 쉽지 않고 기술의 숙련도에 따라 1일 식재 면적의 편차가 심하며, 식재 면이 고르지 않아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식재에 소요되는 시간 대비 작업 속도가 느려서 공사 기간이 상당하다.
▸ 잔디를 식재한 후에 꾸준히 관수를 하게 되는데 살수량과 기간 대비 안정된 착근까지 시간이 너무 길다.
이러한 단점이 있는 평떼 식재 공법의 한계에 반해

직파공법은
▸ 직파함으로써 재료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평떼에 묻어오는 흙이 병충해, 불투수층 등을 만들어 잔디 생육에 방해요소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다.

▸ 직파피복 공법은 토양에 잔디 모종이나 잔디 종자를 뿌려서 키워내는 방식으로 영양 번식과 종자번식이 가능한 공법이다. <계속>

▲ 김민수 <조이시안러너웨이공법 대표이사>
前) ㈜이와소코리아 (수주영업,보유장비운용,법무) 업무이사
前) ㈜지네트코리아입사(영업,현장관리)-상무이사
前) ㈜제이디지에이 입사(영업.시공)-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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