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변하는 지구촌 기후로 인해 국내 골프장도 잔디 종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과 많은 비가 내리는 우리나라 여름기후로 켄터키블루 그라스 코스에서 고려 중지로 바꾸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2023년 만 해도 아일랜드 골프장을 비롯해 제주도 엘리시안 골프장, 거제도 드비치 등 15 곳이 켄터키 블루에서 고려 중지로 바꿨다.
한 동안 켄터키블루 그라스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골프장은 양잔디 식재가 인기를 끌었으나 이제는 다시 고려 중지로 바꾸고 있다. 이는 벤트그라스도 마찬가지이다. 이로 인해 올해 국내 골프장 20여 곳이 잔디 종을 교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18홀 전체를 바꾸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쉽게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조이시안코리아에서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인 잔디 식재 공법 특허를 통해 골프장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이며 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것이 바로 잔디직파 공법인 ‘러너웨이 공법’이다.

● 골프장이라면 가장 빠르게 효율적인 고려 중지로 바꾸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
지난해부터 고려 중지로 바꾸려는 골프장이 크게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연적으로 중지 품귀 현상까지 일고 있다. 그렇다고 중지 씨를 시딩을 통해 잔디를 양육하면 좋겠지만 자연은 그렇게 빠른 결과물을 내어 주지 않는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이시안코리아의 김민수 대표가 러너웨이(R-WAY공법)으로 국내 골프장의 잔디 지도를 바꿔 가고 있다.
김민수 대표는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국내에서 특허 등록을 끝내고 전국골프장에 빠르게 식재를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러너웨이 공법이 많이 채용되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의 말에 의하면 “러너웨이 공법은 현존 잔디식재공법의 최상위 선진 공법으로 착근성과 활착이 가장 빠르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해 골프장 영업에 매우 유리하며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스 페어웨이의 켄터키 잔디를 걷어 내고 중지로 잔디를 교체할 경우 빠른 영업 재개를 위해 대부분이 롤 잔디를 선택한다. 하지만 이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요구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러너웨이 공법은 완성도가 높은 건강한 잔디를 빠르게 키워낼 수 있어 추가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 빠른 시공 및 경제적인 장점과 친환경 시공으로 “국내 골프장에서 많은 문의 쇄도”
조이시안코리아의 러너웨이 공법인 ‘잔디직파공법’은 빠른 시공과 경제성도 장점이지만 친환경 시공으로 ESG경영과도 맞닿아 있다. 여기에 잔디 공법의 한계가 있어 잔디 물량확보와 단가, 인력수급 등의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러너웨이 공법은 잔디 전용 식재기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인력과 비용 절감의 극대화는 물론 시공 원가를 낮춘다. 여기에 페어웨이 조형을 훼손하지 않고 신규골프장의 중지 식재와 보식, 기존골프장의 양잔디를 중지로 초종변경 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식재 방식에 있어서도 러너가 지면에 놓이고 그 위에 배토를 하는 기존방식을 한 단계 더 뛰어넘은 방식으로써 잔디 줄기를 땅속에 심어주는 공정을 결합시켰다. 이외에도 지면에 삽입된 러너가 페어웨이의 토사 유실을 방지하는 역할까지 한다. 이 모든 과정이 단일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5~6명이 1일 최대 1만4천㎡를 식재할 수 있다. 

● 러너추출기 일본 특허권과 국내 특허전용실시 독점적 확보
조이시안코리아가 진행하는 러너추출기 역시 일본의 특허권과 국내에서 특허전용실시 권한을 독점적으로 확보한 기계이다. 성인 2명이 들어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이동이 용이하며, 언제나 건강한 잔디를 현장에서 바로 추출하여 식재가 가능하다. 잔디의 손상과 손실이 많은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어 줄기를 추출하는데 소량의 물을 이용하는 ‘습식 러너 추출기’라서 추출 과정에서 잔디 손상이나 손실이 거의 없다. 
특히 특허등록의 잔디식재 전용기를 사용하는 러너웨이 공법은 페어웨이 지면에 줄기를 심어줌으로써 원지반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에 따라 착근성과 활착률이 월등한 기술을 통해 시간과 효율성을 배가 시킨다.

● 조이시안코리아 잔디추출기와 잔디 식재 전용기 식재방법
조이시안코리아의 잔디추출기와 잔디 식재 전용기 및 식재 방법 「R-way(알웨이)」등은 특허 받은 공법이다. 선진기술을 벤치마킹하여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착안하여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잔디밭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됐다. 
현지에서 당일 운반된 신선하고 건강한 잔디를 현장에서 작업자에 의해 전용 식재기 내의 컨베이어에 올려 통과시키면 된다. 잔디 모종 살포 전용 날(chopper)에 의해 줄기를 소량으로 찢어서 지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고르게 살포하는 원리이다. 이때 지면에 뿌려진 잔디 줄기는 회전 다중디스크(원판형 쟁기)에 의해 약3센티 깊이로 지면에 삽입된다. 동시에 그 위에 복토용 배토사가 덮어지게 됨으로써 공정이 마무리된다. 
이 공정 기술은 빠르고 정교하며, 저비용으로 완성도 높은 잔디밭을 조성할 수 있다. 따라서 평떼 시공, 네트형 잔디 등의 타 공법은 잔디밭의 완전한 형성을 위해서 약 5개월 이상이 걸리는 반면, R-WAY 공법은 약 4개월 만에 잔디밭을 형성할 수 있다.

● 신설골프장, 기존 골프장 모두 고려지 중지 공사는 조이시안 코리아가 책임진다.
조이시안코리아의 잔디식재 공법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현장에서 러너웨이(R-WAY) 단일 공정으로 이뤄낸다. 골프장 뿐만아니라 파크골프장, 각종경기장, 학교운동장, 공항 등 잔디식재가 필요한 공간은 모두 다 가능하다.
잔디(러너)살포 → 다중 디스크에 의한 잔디삽입(식재) → 배토 → 롤러 다짐을 순서로 이어진다. 공정에 있어서 폐기물과 잔류 농약이 전혀 없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시공으로 이어져 확실한 ESG경영을 실현한다.
조이시안코리아 김민수 대표는 “국내 골프장은 세계적인 이상 기후에 대비해야하며 그 대안이 바로 양잔디에서 고려지 중지로 대체하는 것이다. 조이시안코리아는 이를 위해 이미 10년 전부터 준비해왔다”면서 “가장 빠르고, 저렴하면서, 효율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법을 통해 건강한 골프장 코스 잔디를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믿고 맡겨 준다면 만족도 100% 그 이상의 퀼리티로 제공할 것임을 자신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이메일(busyman97@naver.com)로 확인하면 된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