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총괄사장 김유림, 대표 장보성)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을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2월 27일 기탁식에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총괄사장 김유림, 대표 장보성, 정필용사장, 조승현 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해안 대표 골프장인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2018년 설립한 골프장으로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52객실의 럭셔리 리조트로 구성돼 있다. 바로 앞 강진만을 바라보는 씨사이드 14개 홀과 가우도와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 코스와 객실 등으로 인기가 높다. 그동안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였으며, ‘21년-22년 희망나눔 지정 기탁으로 1,365만원 기부, ‘23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강진군 체육회에 1천만 원 기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우남문화장학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베아채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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