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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블랙스톤, 사이프러스 ‘김떡순’으로 한 판 붙었다.
블랙스톤 '김떡순'

제주도 블랙스톤 골프장과 사이프러스 골프장이 SNS에서 때 아닌 ‘김떡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김떡순이 어떤 사람이냐고 묻겠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이 아니다. 김떡순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간식 ‘김밥, 떡볶이, 순대’를 줄인 말이다.
먼저 블랙스톤 ‘김떡순’은 김밥과 떡볶이와 순대를 정갈하게 담아서 내놓는다. 특히 블랙스톤의 떡볶이는 이곳을 찾는 골퍼들의 원픽 메뉴다. 김밥과 순대 그리고 제주 막걸리를 함께 마시기 위해 블랙스톤을 온다는 골퍼들도 있다.

사이프러스 '김떡순'


반면 사이프러스 ‘김떡순’은 투박함과 소박함을 내세웠다. 튀김 김밥으로 내놓아 골퍼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떡볶이 국물에 묻혀 먹는 맛이 일품이다, 튀김 김밥, 떡볶이, 순대를 섞어서 먹는 서민의 맛이 제대로라고 한다. 탕수육처럼 골퍼들은 블랙스톤의 ‘찍먹’이냐 사이프러스의 ‘부먹’이냐 논쟁도 인다. 블랙스톤 김떡순 세트는 3만8000원, 사이프러스 김떡순세트는 2만8000원이다. 요즘엔 이재용 회장이 부산 깡통시장에서 맛본 어묵이 화제가 되자 각 골프장들은 ‘어! 김떡순’ 메뉴 출시도 생각하고 있다.
맛과 멋을 동시에 찾을 수 있는 골프장 펀(fun) 메뉴는 남다른 즐거움이다. 다음 제주를 찾는다면 블랙스톤과 사이프러스 ‘김떡순’을 비교 평가하는 재미도 또 하나의 즐거움일 것이다.      

<사진 골프장 제공>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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