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담양레이나CC(회장 황세원) 차성만대표이사는 최근 열린 제17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찾아 지역의 장애인들을 격려하며 후원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축제는 담양 관내 장애인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워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에 편견의 벽을 허물어 서로 이해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황세원 담양레이나CC회장은 담양군 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평소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5월, 11월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담양군 장애인한마음대회에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가운데 왼쪽 여운복 담양군장애인협회장 오른쪽 차성만 대표이사 <사진=담양레이나CC>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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