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GS25가 올해 연말까지 ‘리빙&가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를 통해 겨울철 필수 리빙 및 가전 상품뿐 아니라 골프채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리빙&가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거리 쇼핑족들을 위해 소형 난방 가전부터 TV, 청소기, 골드바 등 100여개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까지 전국 GS25에서 예약 주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은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고 원하는 배송지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다.

GS25는 나날이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식품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골프채, 골드바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까지 취급 카테고리 품목을 넓히고 있다. 근거리 쇼핑 선호 트렌드에 슬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더한 것이다.

차정모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근거리 쇼핑족들이 집 앞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빙&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GS25는 앞으로도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먹거리에서부터 실생활 필수템까지 판매 상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S25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사진=GS25>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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