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월 기상분석 및 11월 전망
- 10월 기상분석
• 10월 상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한지형잔디의 회복이 다소 지연되었다.
- 11월 기상예보
• 강수량과 기온 모두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11월 코스관리 주요 이슈(issue)
1. 월동 전 그린 관리 
• 예년보다 비가 많고 기온이 높을 경우 시비, 시약 횟수를 늘려야 한다.
• 수분 침투 및 보습을 위해 계면활성제 처리(1~2회)
• 충분한 배토로 관부를 보호해야 한다(특히 답압이 많은 지역)

2. 월동 전 켄터키 티잉그라운드 및 페어웨이 관리
• 옐로우패취 예방(10월 시비가 많았던 곳은 반드시 추가 시약) 
• 휴면 전 충분한 배토 및 설부병 예방 시약

3. 한국잔디 페어웨이 및 러프
• 금년은 10월 중순이후 기온이 높아 늦가을 라지패취 방제율이 낮다.
• 병이 완전히 방제되었는지 꼭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시약을 해야 한다.

▶ 주요 병충해/잡초 방제
<설부병 예방>
- 특징: 장기간 눈에 덮인 잔디, 피복을 오래하는 잔디에 쉽게 발생된다.
- 방제 방법
• 겨울철 상시 피복그린 수시 개폐, 11월 예방 시약
• 추천 약제: 헤드웨이, 호리쿠어, 골든볼, 크리올 등
  (금년에 그린 뿌리생육이 불량한 곳이 많으므로 DMI계통의 약제 지양)

▲태현숙•이도골프엔지니어링 식물보호연구소 소장
• (사)한국잔디학회 부회장  • 친환경 베스트골프장 선정 부위원장(레저신문) 
• 대한민국 10대 코스 선정위원(골프매거진)  •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 소장 역임
• (사)한국그린키퍼협회 자문위원 역임  • 경기도 농업기술원 자문위원 역임 
• 경상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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