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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의 골프용품 프리즘> <낯설게 하기> - 49 셋업 시 공과 양발 사이의 간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셋업 시 골프 양발 사이 간격이 문제로 공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죽어라 연습을 해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양발 간격 유지가 잘못되어서 이다. 결국 상체로만 치는 스윙이 되기 때문에 방향과 비거리에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셋업에서 양발 간격을 어깨 넓이로 하라고 말한다. 어디까지가 어깨이고, 어깨 넓이가 얼마나 되는지 사실 가늠하기 쉽지 않다. 어깨 넓이도 모호한데 기준이 발의 내측 면인지 또는 외측 면인지 명확하지 않다. 이렇게 되면 양발 간격이 20cm 차이는 발생을 한다. 
몸을 안정적으로 무게 중심에서 무의식중에 보폭이 결정되고 몸의 중심이 이동될 때도 안정적인 보폭이 결정된다. 가장 편안하게 걸어 갈 때 왼발 엄지발가락과 오른발 엄지발가락 사이의 거리가 그 사람의 가장 안정적인 무게중심 보폭이 된다.
또한 제자리 점프를 하기 위한 예비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발을 모으게 된다. 그 발의 간격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보폭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스윙을 하면 가장 편안하고 원하는 굿샷이 나온다.
또한 사람마다 체형과 키가 다르기 때문에 그 보폭은 다를 수밖에 없다. 아울러 근육으로 인한 차이도 많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걷는 폼들이 조금씩 다르며 자신이 걷는 보폭을 한 번 살펴볼 만하다.
그럼 다시 골프로 돌아가서 아이언 스윙을 보면 거의 모든 아마추어들은 보통 넓은 양발 간격으로 서있다. 안정적으로 하체를 지지한다고 에펠탑처럼 튼튼하게 서있다. 문제는 이렇게 과도하게 넓게 서면 하체는 왼발 오른발로 자유롭게 체중 이동이 안 된다. 
아이언 스윙을 잘하려면 보폭을 생각보다 많이 좁혀야 한다. 앞에서 언급한 엄지발가락 간격을 보다 넓지 않아야 한다.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뒷땅 성이 줄어들고 왼발이 돌아가는 것도 줄어든다. 옆에서 너무 좁다고 말해도 신경 쓰지 말고 진행하다보면 가장 안정적인 스윙으로 나타난다. 익숙해지면 기존보다 느낌이 좋은 스윙이 되며 원하는 방향의 골프로 가는 길이  된다.
하지만 드라이버 스탠스는 아이언과 좀 다르다. 드라이버 셋업은 양발 간격이 많이 넓다.  양발 폭을 넓히고 티를 높게 꽂는 것이 조금 더 장타를 칠 수 있는 비결이다. 드라이버가 잘 맞는 경우에 보통 마음이 앞서서 그 다음 샷에서 미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많은 프로들이 가장 잘 맞은 드라이버  그 다음 샷을 조심하라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이유는 안정적으로 서서 치겠다고 아이언샷 보폭이 많이 넓어지고 백스윙에 오른발로 무게중심 갔다가 보폭이 넓어 왼발로 넘어가지 못하고 뒷 땅을 치는 이유이다. 이런 경우 보폭 간격으로 좁게 서서 샷을 하면 잘 맞는다.
골프에서 몸의 무게중심을 이해하지 못하면 많은 연습을 해도 스윙이 안정화 되지 못하고 달라지게 된다. 만약 골프가 잘 안되면 드라이버는 보폭을 넓히고. 아이언은 보폭은 좁히는 것이 좋다.
참고: www.diawings.com
<다이아윙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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