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골프솔루션(대표 노현승)은 자사의 퍼팅 케어 브랜드 올펏의 첫 펀딩이 와디즈에서 822%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펏은 프로 선수들이 퍼팅 스트로크 연습에 실제 사용하는 얼라인먼트 스틱에서 착안해 발명된 아이디어 제품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라 어디든휴대할 수 있다. 제품을 신발 위에 끼운 채 한쪽 발을 갖다 대면 자석에 의해 자동으로 양발 사이에 와이어가 체결된다. 이렇게 양발 사이에 연결된 와이어를 통해 타깃 지점까지의 몸의 정렬, 스트로크의 궤적, 퍼터 헤드의 각도를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다. 가장 이상적인 퍼팅 스트로크인 ‘인투인 아크’를 그릴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아마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3 퍼팅’ 뿐만 아니라 샷 에이밍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해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KOREA의 10대 지도자에 선정된 노현승 대표가 개발했으며 올해 2월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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