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최근 레인보우 일라이트 호텔이 공식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는 스텐다드,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4가지 등급의 객실(총 7개의 타입)로 구성돼 있는 102개 객실의 호텔과 자연의 아름다운 스타일을 극대화한 조경으로 만들어진 자연친화 명품 골프장과 함께 완성됐다고 밝혔다.

모든 객실은 머무는 동안 자연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먼저 1층은 로비 리셉션과 은은한 커피향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조식 브런치가 가능한 투썸플레이스, 숙박고객의 필수 편의시설 GS25 편의점, 신개념 호텔 레스토랑도 준비중에 있다.

2층은 160석의 웨딩과 120석의 연회, 200석의 강연이 가능한 연회장(Ball room), 다양한 세팅과 구성이 가능한 테라스가 있는 뷰가 좋은 회의실(Board room),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완성시켜 드릴 비지니스센터(Business center)·연인과 함께 휴식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 인피니티풀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풀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와 비즈니스미팅, 웨딩, 가족 여행 등 다양하고 품격 있는 시설·운영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중심 충북 영동에 위치해 전국에서 모여 행사를 진행하기 좋은 자연친화 전문휴양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문수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회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는 레인보우 힐링관광단지의 녹음과 인피니티풀, 키즈풀 등 부대시설 들을 갖추고 있어 골프도 즐기고 휴식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높은 수준의 응대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이자 골프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식 개관한 레인보우 일라이트 호텔 <사진=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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