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지난 9월 4일 대한체육회가 4일 개그맨 겸 MC 남희석과 '골프 여제' 박인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윤성욱 사무총장이 위촉패를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 대한체육회 공식 소셜 미디어(SNS) 홍보,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박인비 홍보대사는 "국가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및 생활체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희석 홍보대사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생활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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