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사관학교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가 프리미엄 모빌리티 수행기사 구독플랫폼 기업 '레인포컴퍼니'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골프장과 공항은 물론 대형 법무법인, 글로벌 기업, 특급호텔, 대형병원 등의 고위 임원 정기 출퇴근까지 가능해 졌다. 뿐만아니라 업무미팅, 출장, 심야 귀가 서비스 등 이동서비스에 관련해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특화 했다. 레인포컴퍼니의 공항 이동 특화서비스 'LANE4 AIR', 골프장 이동 전문서비스 'LANE4 GOLF', 법인 및 의전행사 등 'VIP 대절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의 협력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스벤펀드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레인포컴퍼니'는 도심·공항 인근에 대형 스마트 차고지를 구축해 220여대의 고급 차량과 훈련된 전문 의전 쇼퍼(수행기사), 고객별로 최적화된 기업체 특화 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타다금지법'이라 불리는 개정 여객법에 맞춘 플랫폼 운송 사업모델로 국내 최초 국토교통부로부터 허가받고 유상운송 라이센스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는 "레인포컴퍼니의 성장가능성과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해, 스벤펀드 투자기업으로 선정하고 유니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면서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 이노베이션'과 '스벤펀드'가 상위 1% 혁신기술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하는 필수 관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향후 골프장 이동과 비즈니스 관련해 스타벤처스를 이용하면 편리는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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