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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퍼들 골프장 노캐디 찬성 65.7% 5인승, 2인승, 1인승 카트순(順)으로 선호적정 캐디피 10만원, 카트비용은 5만원. 캐디 예약제와 마스터 캐디 도입도 호의적
사진은 이미지 자료로서 기사의 특정 사실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레저신문이 ‘골프장 캐디와 카트 운영 형태’와 관련한 특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골퍼의 65.7%가 노캐디 도입에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퍼가 생각하는 적정한 캐디피와 카트비는 각각 10만원과 5만원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지나치게 오르고 있는 캐디피와 카트 비용에 대한 국내 골퍼의 의식조사를 위한 특별 설문조사로 진행되었다. 
먼저 코스 공략관련 캐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35%의 골퍼들이 ‘각 홀별 공략을 잘 설명하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서비스와 관련해 캐디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는 ‘클럽 세척’이라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고 ‘볼 얼라인먼트 서비스’와 ‘정확한 스코어 입력’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라운드 진행 관련 캐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앞 뒤 팀 진행 조율’이라는 대답이 과반에 가까운 46.6%나 나왔다. 
해외에서 노캐디 플레이를 경험해 보았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80.1%의 골퍼들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국내 골프장의 전면 노캐디 도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도 찬성이 65.7%로 집계됐다.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반대한다는 의견을 합한 부정적인 견해는 31.1%이었다. 골퍼들은 골프장에서 노캐디 시스템을 허용할 경우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본인이 즐겨 찾는 골프장에서 ‘노캐디’ 셀프라운드를 허용할 경우 이를 이용해 보겠느냐는 의견에 78.6%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노캐디 시스템의 최대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68.3%가 비용절감이라고 답했다. 반면 부정적인 면으로는 슬로우 플레이와 늑장플레이 증가가 53.9%로 집계됐다. 골퍼의 입장에서 선호하는 캐디 근무형태도 노캐디 시스템을 선호한다는 의견이 39.8%에 달했다. 그 뒤로 한정된 역할만 수행하는 마스터 캐디가 2위로 31.3%, 현재와 같은 시스템을 선호한다는 의견도 24.1%로 나타났다. 반면 아웃소싱 업체의 파견 캐디를 선호한다는 의견은 4.4%에 불과했다.
제한된 역할을 수행하는 대신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마스터 캐디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74.5%가 찬성했다. 또 주로 해외에서 운영 중인 캐디 예약제에 대한 선호도 질문에도 찬성의견이 압도적인 74.5%에 달했다.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고사양 8인승 카트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지나치게 호화스럽다는 응답이 43.5%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카트비가 더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도 30.1%에 달했다. 이외에도 어차피 쓸사람 만 쓰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응답은 22%로 나타났다. 
골프카트 설문에 골퍼들은 46.5%가 5인승 카트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2인승(20.5%)과 1인승(15.1%) 카트를 원하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골프장에 1인승 카트가 보급된다면 이용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42.9%의 골퍼들이 있다고 답했다. 가격과 사양을 살펴본 뒤에 결정하겠다는 의견이 29.2%로 2위. 없다는 의견은 23.9%로 집계됐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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