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가 가을/겨울을 맞이해 FJ 어패럴만의 메인 콘셉트인 ‘캄 테크(Calm Tech)’와 ‘보더리스(Borderless)’를 기반으로 한 3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100년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FJ(풋조이)는 오랜 시간 동안 ‘골프 퍼포먼스’와 ‘필드 위 골퍼의 감성’을 연구해왔다. 제품 곳곳에 숨어있는 기능을 뜻하는 ‘캄 테크’와 골프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 ‘보더리스’, 총 2가지의 메인 콘셉트를 필두로 시즌 별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FJ 어패럴의 F/W 신제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형 필드 룩을 위한 ‘FJ 셋업(SET-UP) 라인’과  FJ의 헤리티지가 담긴 ‘FJ 헤리티지 프레피 라인’, 그리고 미니멀 한 디자인에 페미닌 한 요소를 더한 ‘FJ 페미닌 라인’까지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자랑한다.
먼저, 이번 신제품의 메인 라인은 ‘FJ 셋업(SET-UP) 라인’이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보온을 위해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링 해, 날씨에 따라 다양한 악세사리까지 착용가능하다. 이번 ‘FJ 셋업 라인’은 상의, 하의, 악세사리를 포함해 소재별, 컬러별, 디자인별로 완벽하게 세팅된 코디가 특징이다. 스트레치 기능이 탁월한 스웨이드 소재의 베스트와 팬츠, 윈터 네온 컬러(채도가 높은 핑크, 옐로우 등)로 포인트를 준 니트와 모자, 페이크퍼를 활용한 베스트, 모자, 이어워머 등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세트로 구성된다.  
두 번째 라인은 ‘FJ 헤리티지 프레피 라인’이다. 1857년에 탄생한 FJ (풋조이)는 골프의 발자취와 역사를 함께해 온 브랜드이다. 이번 ‘FJ 헤리티지 프레피 라인’은 현대적인 아이템을 클래식하게 해석했다. 맨투맨, 니트 스코트, 아노락 재킷과 아이템에 클래식한 패턴의 볼드한 체크,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캐주얼한 아이템과 포멀한 디자인이 합쳐져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공한다. 여기에 채도 높은 옐로우, 그린, 퍼플 등을 활용해 프레피 한 감성을 한층 더했다.
세 번째 라인은 ‘여성 골퍼만을 위한 FJ 페미닌 라인’이다. 미니멀 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요소를 더했다. 라벤더, 딥 블루, 라이트 블루, 핑크 등을 사용해 컬러에서부터 여성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FJ 어패럴은 이번 F/W 시즌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80여개의 ‘FJ 브랜드 스토어’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마커 & 디봇 툴 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블랙과 카키 2가지 컬러의 ‘워시 파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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