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2020년 출시해 프랜차이즈 완판 신화를 썼던 골프화 ‘코드케이오스’의 후속 작 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가 출시와 동시에 골퍼들에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
‘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CODECHAOS
LACELESS)’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끈도 보아 핏 시스템도 없는 혁신적인 실루엣의 고성능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이다. 실용적이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고 패션을 강조하는 골퍼에 적격이다. 
레이스가 없는 어퍼에 필름 처리된 텍스타일을 사용하여 탁월한 오염 방지와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발등과 발목의 주요 부분에는 프라임니트(PRIMEKNIT) 소재를 사용해 자신의 발에 꼭 맞게 커스터 마이징 한 것처럼 지지력과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발목의 전면과 후면부에 2개의 스트레치 탭을 추가하여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아웃솔은 기존의 코드케이오스 프랜차이즈에서 볼 수 있는 유니크 한 디자인의 트위스트그립(TWISTGRIP)을 그대로 옮겨와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발뒤꿈치와 주변에 3D 힐 카운터를 적용했다. 따라서 강한 스윙과 측면 움직임까지 견고하게 서포트 해 주고, 밑창 전체에는 부스트 쿠셔닝을 사용하여 18홀을 모두 돌아도 편안한 착화감을 보여준다.

한편, 올해부터 아디다스와 골프화 계약을 맺은 KPGA의 강자 서요섭은 “코드케이오스는 계약당시 제가 아디다스를 선택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제품이었다. 이전버전도 신어봤을 때 매우 편했고, 이번 버전은 특히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다. 보아 혹은 끈이 있는 골프화를 상상했던 저에게는 두 가지가 없어도 이렇게 편하고 접지력이 훌륭한 골프화가 존재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며 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 테크놀로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부 투어 시절부터 아디다스골프화를 신으며 아디다스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황유민

마찬가지로 2부 투어 시절부터 아디다스골프화를 신으며 아디다스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황유민 프로는 “올해 1부 투어에서 빠르게 1승을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아디다스 골프화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었던 것 같다”면서 “모든 여성 골퍼 분들이 비슷하겠지만, 테크놀로지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 또 디자인인데, 이번 코드케이이오스 레이스리스는 너무 디자인이 잘 나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바지를 주로 입는 황유민 프로는 이런 하이탑 디자인을 신을 때 더 예쁜 아웃핏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앞으로 자주 신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레이스리스 골프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는 전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아디다스 골프 청담 직영점 및 강남 브랜드 스토어, 공식 직영점, 백화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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