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케이에스씨앤씨(대표 박영석, KS C&C)가 최근 골프장 지역별 잔여티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신규 앱 ‘김프로굿샷’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골프장 부킹 예약 시 각 골프장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잔여티가 있는지 확인해야했기 때문에 각 사이트 로그인 정보를 기억하지 못해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된 김프로굿샷은 골프장 부킹 예약 시 소모되는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지역별 골프장과 개인이 선호하는 골프장의 잔여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된 골프 잔여티 조회 및 부킹 조인 앱이다.

해당 앱은 로그인 정보를 조회하거나 재설정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각각의 골프장 로그인 시 자동 로그인 된다. 또한 스크랩핑 기술을 적용, 각 골프장의 잔여티를 한 화면에서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골프장 찾기를 통해 현재 내 위치에서 가까운 골프장 중 잔여티가 많은 순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날짜 및 시간, 골프장에 잔여티가 없다면 알림 신청을 통해 조건에 부합하는 잔여티가 조회되는 대로 카카오톡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인들 없이 혼자 라운딩을 가고 싶을 때나 지인들과의 일정이 맞지 않을 때, 커플/부부 라운딩이 가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부킹 조인 게시판도 운영되고 있다.

케이에스씨앤씨 관계자는 “골프장 부킹에 따르는 스트레스와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더욱 많은 콘텐츠를 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현재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등 GPT와의 연동으로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프로굿샷’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프로굿샷 앱 <사진=케이에스씨앤씨>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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