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골프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다양한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그립을 강조한 새 골프화 2종을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이 선보인 ‘프로엠지’ 시리즈는 스파이크리스 형태로 발이 편하고 필드와 일상 구분 없이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크로스오버 골프화다. 신발 밑창을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고무 스터드 투웨이(Two-Way) 설계로 제작해 어떤 상황에서도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 특히 국산 잔디· 양잔디와 그린에서도 안정된 그립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벙커에서도 양발을 잡아줘 벙커 탈출에도 크게 기여하며 스윙시에도 압력 분산을 위한 쿠션이 적용돼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
‘ProMG 보로스’는 최상의 그립을 제공하는 다이얼 골프화로 발등을 감싸는 구조를 적용해 발과 신발과의 밀착감을 높인 제품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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