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 코스잔디칼럼
골프장의 ‘DEEP CHANGE’<13> 경영, 코스관리 그리고 서비스의 혁명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의 無에서 有를 창조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조경의 변화(3): 사이프러스CC의 봄

 

앞선 칼럼에서 적었듯, 사이프러스CC의 큰 특징은 사계절 피는 꽃에 있다. 
다양한 제주 자생식물 및 내륙의 식물들을 옮겨와 골프장 곳곳에 심어, 다양한 식물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식물원과 같이 꽃과 나무들이 심겨져 있는 사이프러스CC는 자체 식물도감도 제작했다. 그 중에서 봄에 사이프러스CC에서 볼 수 있는 초화류들, 식물도감을 기초로 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동코스 2번홀 동백나무


진입로에는 3월부터는 철쭉과 백합, 꽃 잔디 등이 길 양 옆으로 늘어서 골퍼들을 반기고 있다. 클럽하우스 주변에는 참꽃나무와 로즈마리 등이 봄 시즌동안 꽃을 피워 골퍼들을 맞이한다. 겨울시즌부터 봄까지 긴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꽃으로 노란색 유채꽃들이 군락을 이룬다. 서코스 등 코스 곳곳에 피어있고, 동백은 동코스에 많이 피어 있으며, 봄꽃인 수레국화와 샤스타데이지 역시 각각 스타트광장과 서 2홀에 군락을 이루어 각 코스를 시그니처 홀로 만들고 있다. 금계국과 꽃양귀비, 수레국화, 끈끈이대나물, 금영화 등은 서로 어울려서 서코스 3홀, 동코스 9홀, 입간판 등에 꽃밭을 이루고 있다. 이는 각각의 포토존으로 자리잡고 있고, 그 외에 락가든에서는 가자니아, 금영화, 영춘화, 소래풀, 조팝나무, 장미, 낮달맞이, 팥꽃나무, 돌단풍, 붓꽃, 은쑥, 황매화 등 봄에만 볼 수 있다.

서코스 1번홀 유채꽃밭


이같이 다양한 꽃들이 형형색색 피어 골퍼들의 눈을 매혹시킨다. 봄부터 여름 또는 가을까지 피어있는 꽃들로는 흰색의 안개초가 4월부터 여름까지 서코스에 피어있고, 산파첸스는 4월부터 가을까지 퍼팅연습장 옆 화단에서, 숙근 사루비아는 퍼팅그린과 락가든에 5월부터 가을까지, 체리세이지와 란타나 등도 5월에서 늦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서코스 3번홀 수레국화_꽃양귀비_금계국


※ 그 외 사이프러스CC 봄 꽃 리스트:크리산세멈, 개나리, 굴거리나무, 소래풀, 팥꽃나무, 명자나무, 철쭉, 서부해당화, 섬초롱꽃, 송엽국, 자란, 삼색버들, 백정화, 조록나무, 국수나무, 삼색병꽃, 때죽나무, 인동덩굴, 홍가시나무, 모과나무, 머귀나무, 당종려, 노란꽃창포, 휴케라, 알리움, 향스파티, 숙근 코스모스, 블루세이지, 버들마편초, 바위치, 붉은 꽃 미국 산딸나무, 라벤더, 니포피아, 끈끈이 대나물, 굴피나무, 가막살나무, 바늘꽃, 후박나무, 원평소국 등이 골프코스와 어우러져 피고지고 있다.

진입로 입간판 철쭉과 꽃잔디

 

 

▲ 강동민  대정잔디연구소 부소장
• 일본 고베대학교 농학박사 • 국립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의학과 진균병리학
• 일본 고베대학 농학연구과 응용생명화학 농학박사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과학과 의학석사 • 미생물기능화학 전공  
• 한국 미생물 생명 공학회 회원 • 한국 생명과학회 회원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