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제주신화월드가 날씨에 상관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 & 조이’ 패키지와 리조트 내 모든 놀거리를 집대성한 ‘플레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메리어트관 한정으로 진행되는 ‘워터 & 조이’ 패키지는 물놀이 집중 공략형 가족 여행객을 위한 상품이다. 최대 성인 3인 혹은 성인 2인과 소인 2인까지 투숙 가능한 프리미어 패밀리 룸과 실내/외 풀이 모두 갖춰진 모실 수영장, 여름 물놀이 필수 코스인 신화워터파크 입장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과 객실 미니바도 무료로 제공된다.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설계된 모실 수영장은 드넓은 규모의 실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이 함께 갖춰져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하기 좋아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히 인기다. 신화워터파크는 어린이 전용 키즈풀을 비롯한 13종의 풀과 짜릿한 스피드의 다양한 워터슬라이드가 구비되어 있는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7월 초 전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제주신화월드의 신화워터파크 <사진=제주신화월드>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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